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피버로직(대표 안형주)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레이싱 게임 `레이싱히어로즈`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레이싱히어로즈는 카트 랜드로 모험을 떠난 꼬마 기사 `리안`이 우연히 손에 넣은 `토르의 망치`를 두고 레이싱을 펼치는 내용이다. 가장 빠르고 많은 액션 공격을 하며 레이싱을 완주하는 것이 목표다.
![[모바일]다채로운 액션 레이싱 `레이싱히어로즈`](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7/03/448735_20130703110314_357_0001.jpg)
고화질 3D 그래픽으로 구성한 6개 맵에서 드리프트, 속도감 등이 모두 다른 10여종의 카트를 타고 다채로운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레이싱 중 획득한 아이템으로 다른 캐릭터의 레이스를 방해하거나 개성 있는 6개 캐릭터의 특수 능력을 사용해 다른 캐릭터를 직접 타격할 수 있다.
맵에 등장하는 몹도 타격 대상이 되며 반복적으로 타격하면 추가 골드를 획득할 수 있어 액션감을 높였다.
사용자가 레이스를 펼치는 동안 실제 카카오톡 친구들의 이름이 등장해 경쟁하는 재미를 높였다. 카카오톡 친구들 간 기록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픽토소프트는 10만점 이상을 달성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메라(1등), 호텔 숙박권(2등), 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제공하며 해당 점수를 달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