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에어컨 살균세척서비스 3만건 돌파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지난 3월 시작한 `에어컨 살균세척 서비스` 판매량이 3개월만에 3만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른 무더위에 에어컨 살균세척 서비스 주문이 폭주해 이달 말까지 예약접수가 완료됐다고 전했다.

코웨이 에어컨 살균세척서비스
코웨이 에어컨 살균세척서비스

에어컨 살균세척 서비스는 에어컨의 냉각핀과 필터 등 오염된 부분을 세척해주는 서비스로 코웨이가 신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선보였다. 스탠드형은 8만원, 벽걸이형은 6만원으로 유료로 진행하며 출시 당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코웨이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여름 무더위로 올해 5만건 이상의 서비스 판매를 기대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