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지난 3월 시작한 `에어컨 살균세척 서비스` 판매량이 3개월만에 3만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른 무더위에 에어컨 살균세척 서비스 주문이 폭주해 이달 말까지 예약접수가 완료됐다고 전했다.
![코웨이 에어컨 살균세척서비스](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7/03/449001_20130703174015_809_0001.jpg)
에어컨 살균세척 서비스는 에어컨의 냉각핀과 필터 등 오염된 부분을 세척해주는 서비스로 코웨이가 신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선보였다. 스탠드형은 8만원, 벽걸이형은 6만원으로 유료로 진행하며 출시 당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코웨이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여름 무더위로 올해 5만건 이상의 서비스 판매를 기대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