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판교 금토천 가꾸기 나서

포스코ICT는 조봉래 사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판교사옥 주변 금토천 가꾸기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판교의 대표적인 녹지공간인 금토천을 아름답게 조성해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포스코ICT는 금토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다년생 야생화인 금계국 모종과 씨앗을 심는 등 녹지공간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조봉래 포스코IT 사장(왼쪽 두 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금계국을 심고 있다.
조봉래 포스코IT 사장(왼쪽 두 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금계국을 심고 있다.

포스코ICT는 성남시가 추진하는 `1사1하천 정화활동` 지정업체로 선정돼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