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실제 결혼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3일 오후 한 매체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효리와 이상순이 청접장을 찍었다" 며 "9월 두사람이 결혼할 예정이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이효리 소속사 측에서는 결혼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이효리 소속사 B2M 대표는“9월 결혼석을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효리 본인과 방금 통화해봤다. 청첩장을 찍은 적이 없고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고간 적도 없다"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1년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3년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