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다자간 화상회의 시스템 `AVer 시리즈` 스페셜 프로모션 개최

영상·통신기업 디지털존(대표 심상원·전정우)은 다자간 영상회의 시스템 `에버(AVer) 시리즈` 스페셜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최신 하드웨어 방식의 HD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달말까지 가격을 할인하고 영상회의시스템 한 대당 풀HD LED TV 한 대를 증정한다. 영상회의 시스템 `에버 HVC330`와 `H300` 모델은 국내외 4곳을 동시에 연결해 다자간 회의를 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컨트롤러유닛(MCU)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다. 공인IP 뿐만 아니라, 사설IP환경에서도 간단한 설정으로 동작이 가능하다. 인터넷과 디스플레이 장치만 연결하면 바로 영상회의를 한다. PC와 연결해 회의 상대방에게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디지털존, 다자간 화상회의 시스템 `AVer 시리즈` 스페셜 프로모션 개최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에버 영상회의 시스템은 중소 업체뿐만 아니라 병원, 교육시장, 조달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납품이 되어 품질과 신뢰성이 뛰어나다”며 “회의실 규모에 맞는 모델 선택이 가능해 영상회의 시스템의 저변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