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모바일 스타트업이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와 접점을 늘리고 있다. 헬로마켓은 지난 29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야외광장에서 `헬로마켓 즐거운 장터`를 열었다.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던 100여명의 개인 판매자들이 오프라인에서 모여 `판`을 깔고 다양한 소장품, 예술품, 수제품 등 물건과 재능을 활발하게 공유했다. 개인간 거래 장터 헬로마켓은 서비스 오픈 이후 현재 150만개 이상의 아이템이 등록됐으며 2013 코리아 모바일 페스티벌 최우수앱 수상 등을 통해서 주목받고 있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