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아키텍트 대회 18일 코엑스에서 개최

창조경제의 핵심인 융합의 변화를 이끄는 소프트웨어(SW) 아키텍트 대회가 오는 18일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열린다. 전자신문과 한국SW기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SW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장성우 한국오라클 상무의 `엔터프라이즈 빅데이터 아키텍처 구성전략`, 김명원 LG CNS 상무의 `컨버전스 사업에서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동향`, 박준성 KAIST 교수의 `모바일 클라우드 컨버전스 아키텍처`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대회장인 김대훈 LG CNS 사장의 개회사와 아키텍트연합회 회장단의 환영사, 이단형 한국SW기술진흥협회장의 격려사, 박일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국장의 축사가 진행된다. 대한민국 SW아키텍트상 시상식과 제4회 한국SW기술진흥협회 아키텍트 자격인증 수역식도 함께 거행된다. 오후에는 총 4개 트랙으로 나눠 24개의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행사 참여 접수는 16일까지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