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사의 휴대용 스피커를 독점 납품하며 해외에서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아온 블루투스 전문 기업 ㈜모본(대표 송상희)이 그간의 기술력을 집약한 신제품 ‘ONYX’를 선보였다.
지난 2일 출시된 ONYX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신제품 ONYX와 관련해 관계자는 “작지만 강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개인화된 블루투스 기기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블루투스 기기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음질 문제를 개선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의 말처럼 ONYX는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에서는 보기 드문 사양을 갖췄다. 차별화된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은 6W의 출력을 지원할 뿐 아니라, 세계적인 음장효과 솔루션인 덴마크의 AM3D사의 ‘Audio Enhancement’를 적용했다. LG전자의 휴대폰, 기아 자동차 Soul의 카 오디오 시스템에도 적용된 바 있는 ‘Audio Enhancement’는 3D 음장 효과를 지원하여 라이브 콘서트 홀에서 음악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블루투스 사용을 어려워하는 초보사용자들을 위해 전용 ON/OFF스위치, 자동 연결기능, 자동 페어링 기능들을 채택했으며, 한 번 충전 시 1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해 휴대용 스피커(아웃도어 스피커)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독특한 외관으로 꾸며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존 스피커가 밋밋한 사각형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던데 반해, 휴대용 스피커 ONYX는 큐브 형태의 감각적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디자인, 고퀄리티 음질을 제공하는 신제품 ONYX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에는 충전어댑터 및 AUX케이블이 함께 제공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