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닛코스모(대표 오세기)는 진열 머천다이징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주력제품인 `라이툭`은 매장이나 상점 바닥·벽면·창문·출입문 외에 홍보할 수 있는 초소형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프로젝터다.
제품을 볼펜만한 크기로 소형화했다.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재현해 낸다. 이미지 콘텐츠를 직접 OHP A4 필름을 이용해 컬러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다.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어 유지 관리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야간 매장 밖에 간판 대신 혹은 출입구에 특정 광고나 이미지를 쏴줌으로써 고객이 쉽게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해준다.
LED 발열을 최소화했으며, 온도 감시 센서를 갖춰 안전성이 뛰어나다.
값비싼 광고물이나 간판 등 대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휴대가 편리해 야간 캠핑용, 방범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각종 편의 공간에서 화살표 역할을 하는 유도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2011년 독일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내외 유수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오세기 가닛코스모 사장은 “차별화된 LED 조명기술과 동작센서 등 디지털 솔루션을 접목한 인스토어 마케팅 진열 솔루션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