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잉곳·웨이퍼, LCD장비·소재 전문업체인 오성엘에스티(대표 윤순광)는 제15회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 원리금 미지급과 관련해 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사채권자 신고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오성엘에스티는 7월 1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부실징후기업 통보를 받아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 기한의 이익 상실이 발생했으며 현재 원리금이 미지급된 상태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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