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꼬마 하하 "아들 낳았어요", 덕분에 방송펑크?

상꼬마 하하 "아들 낳았어요", 덕분에 방송펑크?

방송인 겸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34), 가수 별(본명 김고은·30) 부부가 득남했다.

두 사람은 9일 아들을 얻었고, 하하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감격의 목소리를 전했다.

하하는 "7월 9일 오전 8시 15분 하나님의 꿈 드림이(태명)가 지금 저를 보고 있네요. 저 아빠 됐어요"라며 "고은아 고마워 사랑해. 이제 우리 세 식구 작은별가족, 이쁘게 살자"라고 전했다.

이어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 아들 드림이! 덕분에 화요일 스케줄 펑크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와 별은 지난해 9월 혼인 신고로 정식 부부가 됐으며, 11월 30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