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학생들의 IT 축제 `2013 이매진컵` 러시아서 개막

세계 최대 규모의 학생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2013 이매진컵`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8일 개막, 4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월드 파이널 대회에는 세계 71개 국가에서 본선에 진출한 87개 팀, 309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한국 국가대표로는 `루모스`팀이 출전해 음악과 빛을 결합한 윈도 8용 프로젝션 맵핑 앱을 선보인다.

세계 학생들의 IT 축제 `2013 이매진컵` 러시아서 개막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