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한 주행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명차 브랜드 아우디(Audi)가 세상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스로 잘 알려진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레이스에 출격한 아우디 ‘R18 e-tron’은 강력한 엔진과 초경량 카본파이버 바디의 결합으로 최상의 스피드와 파워를 발휘했다.
한편 아우디의 국내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는 이번 르망 24시 레이스 우승을 기념하여 7월 한달 간 ‘The Best quattro 12`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4가지 이벤트로 동시 진행되는 만큼 자동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7월 출고고객 중 추첨을 통해 12명에게는 르망 24시 레이스의 주인공인 R18 e-tron 모형을 증정하며 뜨거운 레이스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행운의 주인공은 오는 8월 5일 가려진다.
이 외에도 7월 출고 고객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원에게는 신차 출고의 설렘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기념사진을 촬영, 고급 LAMINA 우드 액자로 제작해 선물한다. 특히 A6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A6 러버매트가, 그리고 A4와 A5 출고고객에게는 자동차의 품격을 살려주는 머플러팁이 제공된다.
태안모터스 4개 전시장을 방문하면 아우디 고급 키홀더(90명 추첨)나 인기 뮤지컬 `시카고` VIP초대권(4명 추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용욱 태안모터스 영업총괄 전무이사는 “태안모터스는 현재 인천, 일산, 용산, 목동에 전시장을 두고 있으며, 영등포 A/S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용산, 인천, 일산 등 4개의 최신식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2012년 아우디 최우수 공식 딜러로도 선정된 바 있는 태안모터스를 찾아 독일 명차의 오너가 될 기회와 푸짐한 부가 혜택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