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해외 현지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해외출발 항공권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인터파크투어의 `원스톱 항공권 예약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손쉽게 해외 출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수형 인터파크투어 항공사업부장은 “유학생, 현지 교민, 관광객 등 해외출발 항공권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해외-해외 항공권 예약 서비스는 물론이고 다양한 항공사와 노선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