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지난 9,10일 이틀간 경기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제10회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실시, 총 13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상공인 창업교육은 초기 창업과정에서 겪는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이틀간 총 12시간에 걸쳐 창업 성공·실패 사례와 소점포 마케팅, 소상공인 신용·재무관리 전략, 상권·입지 분석, 기초 세무회계,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교육했다.
경기중기센터는 매월 경기도 전역에서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진행, 현재까지 약 1700명을 교육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