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소프트, 캣소프트와 AQI 총판계약

엠투소프트(대표 전승민)는 테스트 컨설팅 기업 캣소프트와 품질관리 솔루션 `AQI`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캣소프트의 품질관리 솔루션 `AQI 4.5`는 엠투소프트의 리포팅 솔루션 `크로닉스 (Crownix)6.0`에 번들로 탑재된다.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개발·테스트부터 시스템 운영·유지·보수까지 애플리케이션 결함을 탐지해 해결할 수 있다.

AQI는 시스템 전문 엔지니어가 아니어도 시스템 품질을 쉽게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WAS 기반에서 개발된 웹 애플리케이션 간 거래와 데이터 통신에 대해 추적·프로파일링을 실시하고 품질검증과 결함 원인 분석으로 품질 제고를 돕는다.

고정훈 엠투소프트 상무는 “품질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은 AQI가 크로닉스 6.0에 탑재된다”며 “시스템 개발 단위 테스트 단계, 통합 테스트 단계, 운영·유지·보수 단계 등 품질 활동이 필요한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서 인적·물적 자원의 최적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