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日 `아이리스 오야마`와 제휴···생활용품 시장 공략 박차

GS샵(대표 허태수)은 일본 생활용품 전문업체 `아이리스 오야마(대표 오야마 겐타로)와 손잡고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58년 일본에서 설립된 아이리스 오야마는 생활용품은 물론이고 원예·애견용품·침장·생활가전·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 1만4000여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P&G와 업무 제휴를 맺은 GS샵은 올해 3M, 아이리스 오야마를 협력사로 확보하며 생활용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회사는 11일 `스윙호스릴` 판매 방송을 시작으로 아이리스 오야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GS샵, 日 `아이리스 오야마`와 제휴···생활용품 시장 공략 박차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