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가 커피 체인점과 손잡고 모바일게임 `휴먼팩토리` 이벤트를 벌인다.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11일부터 커피 전문 체인점 카페이쪼, 카페보노와 함께 흥행게임 휴먼팩토리를 연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카페이쪼, 카페보노에서 커피는 마시는 고객들은 5000원 상당의 보석 330개를 받을 수 있는 휴먼팩토리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휴먼팩토리는 신개념 SNG 요소 및 친구와 함께하는 전투 시스템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안드로이드 버전을 선보인 휴먼팩토리는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 마켓에서도 출시 1주일 만에 무료게임 인기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세이브는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에 웹게임과 SNG 분야의 개발력을 접목해 흥행 질주중인 휴먼팩토리를 비롯해 맨붕브라더스, 더다크에이지, 신들의전쟁 등 참신하고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