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오는 31일까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주변 이색 레스토랑을 한 데 모은 `이태원 세계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레스토랑 일곱 곳을 엄선해 아프리카·태국·모로코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레스토랑은 모두 지하철역(이태원역·녹사평역)에서 평균 10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찾기 쉽다. 임억규 쿠팡 서울3팀장은 “해외여행을 가지 않고도 각국의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쿠팡, 이태원 세계 음식 기획전 실시](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7/11/452382_20130711152821_216_0001.jpg)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