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11일 포스트타워에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관리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전면 개방하고 이를 통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국가 오픈데이터 포럼` 출범식을 가졌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왼쪽에서 열 번째), 구원모 전자신문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를 포함한 기업가, 개발자 대표 등이 출범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국가 오픈데이터포럼은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에 있어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와 주요 현안, 시장의 흐름 등에 대해 논의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와 의견을 공유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