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전문업체 힉스인터내셔널(대표 문용수, 이하 힉스)에서는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올인원PC `랩터`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3·4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해 PC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사용자가 직접 그래픽카드를 탈·부착할 수 있어 용도에 맞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광시야각(IPS) 패널을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힉스인터내셔널, 올인원PC `랩터` 출시](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7/12/452890_20130712141546_409_0001.jpg)
사용자 용도에 따라 운영체계(OS)를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OS 설치 정보는 힉스 홈페이지(hix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대로 성능을 구성할 수 있는 올인원PC”라며 “게임은 물론이고 전문가의 그래픽 디자인 작업까지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힉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i3 탑재 모델 250대를 소비자가격 74만1000원에 판매한다. 구매 및 대리점 문의는 전화(02-705-7777)로 하면 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