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오클락을 운영 중인 CJ오쇼핑은 15일 오전 10시부터 미국 팝 아티스트 `퀸시 존스(Quincy Jones)` 내한 공연 티켓을 한 장 구매하면 한 장 더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50명 한정으로 9만9000원에 S석 티켓을 두 장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클락에서 결제 후 전송된 문자메시지를 콘서트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다. 김용태 CJ오쇼핑 오클락사업팀 상품기획자(MD)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