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디자인 타임피스의 공식 수입처인 ㈜차트슨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포르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3 (Porsche Driving Experience 2013)’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포르쉐 독일 본사가 주관하는 대형 시승행사인 포르쉐 월드 로드쇼(PWRS)의 축소판이라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트슨인터내셔널은 전설의 박서엔진 플랫식스로부터 영감을 얻어 제작된 ‘플랫식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포르쉐 911 계기판을 형상화 한 ‘대쉬보드’ 및 포르쉐 까레라 GT에서 영감을 얻은 대표 디자인 ‘인디케이터’ 시계도 전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르쉐디자인 타임피스는 포르쉐의 아이콘 ‘911’ 모델을 디자인한 페르디난드 알렉산더 포르쉐(Ferdinand Alexander Porsche)가 포르쉐 911 검정색 계기판의 뛰어난 가독성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최초의 올 블랙 크로노그라프 워치를 선보이며 출범한 하이엔드 오토매틱 시계 브랜드이다.
포르쉐 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로 론칭 40년만에 공식수입원인 ㈜차트슨인터내셔널에 의해 국내에 소개되며 패션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포르쉐디자인 타임피스는 이름에서도 보여주듯 자동차가 가진 정체성과 일맥상통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으로 입증된 디자인과 최신 테크놀로지 기술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차트슨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포르쉐디자인 타임피스는 다수의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철학과 하이 퀄러티를 앞세운 최신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절하게 조화시키면서 그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차트슨인터내셔널은 포르쉐디자인 시계를 비롯해 해외 유수 브랜드의 명품시계 및 쥬얼리를 독점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
포르쉐디자인 타임피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orschedesigntimepiec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