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대표 이병한)는 성수 서비스센터를 열고 고객서비스 향상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클라쎄오토는 지난해 총 5047대를 판매하며 전년(3558대) 대비 약 30%의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
![클라쎄오토 성수 서비스센터 2층 고객대기실](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7/15/453490_20130715145031_198_0001.jpg)
클라쎄오토는 성수 서비스센터 오픈과 함께 서울·수도권 지역에 5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약 140명의 서비스 전문 인력을 보유하게 됐다. 일산, 수원 서비스센터도 확장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성수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남과 강북, 경기 지역 고객 모두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한 요지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 5885㎡, 총 7층 규모로 17개의 판금 및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해 총 30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 공식 인증 시험인 `폴크스바겐 자격시험`을 통과한 마스터테크니션과 기술인력이 상주해 일일 최대 100대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8월 6일까지 폴크스바겐 성수 서비스센터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을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어컨 항균 탈취 서비스와 최고급 비치타월을 증정하고 타이어를 15% 할인해 판매한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