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준희(37)가 8세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커플 탄생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15일 오후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 예정인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안선영, 정주리, 박재범와 함께 출연해 `연하남 사용설명서`편을 꾸민 김준희는 "남자친구가 몸이 좋다더라"는 MC의 물음에 "몸이 많이 화가나 있다"며 `몸짱`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김준희는 "아는 동생이 소개를 시켜줘 처음 만났다"며 "내 팬이라고 해 우연히 한 번 만났고 그 다음날부터 연락이 매일 왔다"고 말했다.
이어 "보충제를 계기로 친해졌다"며 몸짱 커플 탄생 사연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김준희 몸짱 커플에 8살 연하까지, 능력좋다", "어쩐지 몸매가 대박이더라니" 등의 반응이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