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소프트(대표 홍윤환)는 `넷클라이언트(NetClient) 5`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SW)`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넷클라이언트는 데스크톱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PC 자산관리, SW 관리, 장애관리, 에이전트관리 등의 기능을 갖췄다. 닥터소프트는 그동안 기업·금융·공공·교육기관 등에 800여개의 제품을 공급했다.
닥터소프트 관계자는 “넷클라이언트는 TTA의 GS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며 “IT자산관리, 네트워크 자원관리, 에이전트 설치유도 등 주요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