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1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TV 속 베이비 페어`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지방 거주 고객에게 우수 육아용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저가 보상 판매로 진행하며 두 가지 이상 상품 구매 시 특별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리안 유모차, 조이 카시트, 뉴나 바운서·아기침대 등 국내외 인기 유아용품을 선보인다. 문형국 현대홈쇼핑 아동레포츠팀 상품기획자(MD)는 “직접 유아용품 박람회를 찾기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