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춘천시 수해현장 긴급 보일러 서비스 실시

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폭우로 집중 침수 피해를 입은 춘천시 일대에 `긴급 피해 복구팀`을 파견해 17일부터 보일러 긴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침수 피해가 심각한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에 수해복구 캠프를 설치하고 침수된 주택 260여세대를 대상으로 서비스 인원 10여명을 투입했다.

귀뚜라미보일러가 춘천시 수해현장에서 긴급 보일러 정비 서비스를 실시했다.
귀뚜라미보일러가 춘천시 수해현장에서 긴급 보일러 정비 서비스를 실시했다.

그 밖의 침수 지역은 지역 대리점과 서비스팀을 구성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고충을 이른 시간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매년 수해지역의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별도의 팀을 구성해 신속한 재해 대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감동 서비스를 통해 수재민과 아픔을 같이하고 지속해서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