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크플랜사(arcplan)의 국내 총판인 잘레시아는 한성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BI 전문 솔루션인 `아크플랜(arcplan)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잘레시아는 이번 협약으로 3억 원 상당의 BI 전문 솔루션인 아크플랜을 제공하고, 한성대학교와 BI 지식을 공유를 비롯해 BI전문가 양성 및 취업 기회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성대학교 강신일 총장은 “BI 전문 솔루션인 아크플랜 제품을 활용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 일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기업에서 꼭 필요한 BI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잘레시아 이상준 대표이사는 “아크플랜은 국내 500+의 고객에서 EIS, 대시보드, 엔터프라이즈 리포팅, 사업계획 시스템 등에 사용 중이며 전 세계 35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BI 전문 솔루션”이라면서 “이번 산학협력이 이 솔루션을 활용한 국내 첫 사례인 만큼 BI 전문 인력을 양성하려는 한성대학교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한성대학교 강신일 총장을 비롯해 원형규 학과장, 이석기 담당 교수, 잘레시아 이상준 대표이사, 김병식 영업본부장, 김명석 컨설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