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그룹은 기업 슬로건인 `LIG 포 투모로우(LIG for Tomorrow)`에 담긴 희망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기업 이미지 노래 `LIG 포 투모로우`를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LIG그룹 계열사 직원들이 LIG 이미지 노래 합창 버전을 만들고 있다.](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7/18/455288_20130718162233_626_0001.jpg)
2012년 버전을 재편곡해 시원하고 신나는 느낌의 퓨전 스카(Ska)와 지적이고 차분한 느낌의 보사노바 스타일로 다시 만들었다.
계열사 직원들이 함께 부른 합창 버전도 있다. 제작은 사운드 고 컴퍼니가, 프로듀서는 신기생뎐 `몽연`의 작곡가인 오인환씨가 맡았다. 째즈 뮤지션 홍순달씨와 박라온씨도 제작에 참여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