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와 과학기술연합대학원 업무협약

전북대학교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18일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와 학점 교류, 정보·자료 교환 등 교류 범위를 넓혀 갈 예정이다.

UST는 한국을 대표하는 30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연구소대학으로 산업·연구 현장을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서거석 전북대 총장은 “국가연구소대학으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내는 UST와 국내 최고의 연구 경쟁력을 자랑하는 전북대의 협력은 우수 연구와 인재 양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말했다.

전국취재팀 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