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산업진흥원이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에 `도서해양 스토리 창작센터`를 설치했다.
센터는 지역 스토리 창작지원, 사업화, 스토리텔러 양성 등을 담당한다. 전남의 풍부한 도서해양 자원을 핵심 테마로 소설, 영상, 공연, 동화, 관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스토리 개발할 예정이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을 중심으로 도서해양 스토리를 발굴하고 스토리텔링 정규 교과목을 개설, 인력양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