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표 최중재)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춘천 봉숭아학당 수련원에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어린이 70명을 초청해 `펀펀(FunFun)한 새싹들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룹홈은 7인 이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행사에는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태광산업 사회공헌 프로젝트 `따뜻한 가족 만들기` 일환으로 짜여졌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일반 가정에 비해 캠핑, 워터파크 체험 기회가 적은 그룹홈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