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구매 후 2년간 제품을 사용하고 반납하면 구매 금액(VAT 별도)의 50%를 IT 지원금으로 환급하는 `Smart Change U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처음 진행한 `Change Up` 시리즈의 3차 연장 행사다.
대상모델은 지난 2011년 7월 이후 판매한 TS-53R.SCU1와 TS-53R.SCU2다. 해당 제품 구매 후 한 달 이내 TG삼보 홈페이지(trigem.co.kr)에서 약정서를 작성한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가까운 공식 TG삼보 서비스센터에서 제품 이상 여부 및 제품 상태 점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환급 금액을 결정한다. 고객이 희망하는 계좌로 1개월 이내 현금으로 환급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