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는 제주도 서귀포시 아동양육시설 `천사의 집`에 첨단 멀티미디어 시설을 갖춘 컴퓨터실인 `IT발전소`를 23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2008년 11월 김천 임마누엘 영육아원에 1호점을 개소한 이후 IT환경이 열악한 사회보육시설에 첨단 IT시설을 무료로 조성했다. 이번 제주도 IT발전소는 23번째 시설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한국아동복지협회장(뒷줄 왼쪽 첫 번째)과 송권복 LG디스플레이 글로벌경영지원실장(〃 〃 두 번째), 정진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 네 번째) 등이 참석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