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코리아(지사장 김영섭)는 오라클과 `ARM` 32b, `ARMv8` 64b 플랫폼에 자바 플랫폼 스탠다드 에디션(Java SE)을 최적화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버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에 ARM 코어 프로세서 사용률이 늘면서 오라클은 기존 `x86` 기반 프로세서 외에 ARM 기반 프로세서가 자사 운용체계(OS)를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산업관리, 공장자동화, 싱글보드 컴퓨터 등 사물간통신(M2M) 기기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