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도시락 지원

휴비스(대표 유배근)는 전주 소재 3개 초등학교 저소득층 어린이 180여명에게 방학 중 1일 1식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휴비스는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교육·물품·식사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희망키움 도시락` 지원 사업에는 팔복 초등학교, 반월 초등학교, 조촌 초등학교의 3개 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이대우 휴비스 총괄(오른쪽)이 정병동 팔복초등학교 교장에게 `희망키움 도시락`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대우 휴비스 총괄(오른쪽)이 정병동 팔복초등학교 교장에게 `희망키움 도시락` 지원금을 전달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