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가늠할 때 기준점이 되는 부위가 있다면 아마도 뱃살일 것이다. 무심코 힘을 빼고 앉아있다가 접혀있는 뱃살을 보았을 때, 양치질을 하다가 치약이 배 위에 떨어질 때 비로소 건강관리 및 외모관리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경고의 신호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나 마음처럼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이다 보니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고생스러운 부분이기도 하다. 평소 생활습관부터 다이어트 식단까지, 뱃살을 빠르게 뺄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들을 알아보자.
배를 자극하기
꾸준한 운동은 필수, 여기에 늘 배를 자극할 수 있는 생활습관이 더해진다면 한결 빠르게 뱃살을 뺄 수 있다. TV를 볼 때나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 무심코 배에 힘을 뺀 채 늘어져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자. 허리를 곧게 펴고 배에 힘을 주는 것만으로도 뱃살에 자극이 되고 훨씬 빠르게 살을 뺄 수 있다.
움직임이 적은 부위이다 보니 스트레칭도 틈틈히 해주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크게 켜면서 배와 허리를 쭉 펴주고, 수시로 허리를 좌우로 돌려주는 것도 좋다. 자기 전에는 바르게 누워 배꼽 주변을 시계방향으로 둥글게 마사지하자. 틈날 때마다 뱃살을 꼬집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사는 천천히
적게 먹는데도 살이 잘 안 빠진다고 호소하는 이들 중에는 식사 시간이 불규칙해 공복과 폭식을 반복하거나, 주식은 거른 채 간식으로 배를 채우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진정 뱃살을 빼고 싶다면 반드시 식사를 규칙적인 시간에 하고, 꼭꼭 씹어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공복을 참기 어렵다면 물을 마셔 속을 달래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지방을 연소시킬 때도 반드시 필요한 물은 하루 2리터 정도 마셔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또한 활동량이 적은 저녁에는 식사를 조금만 하고, 잠들기 4시간 전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한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www.4youdiet.com) 전문가는 “365일 다이어트 중인데도 늘 몸매가 그대로인 경우라면 사소한 생활 습관들부터 점검해야 한다”며 “작은 식습관, 작은 생활습관 하나하나가 모여 몸매를 망치는 주범이 된다”고 경고했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플래너가 체질과 식습관 및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점검해 가장 잘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추천해주는 것은 물론 목표체중을 달성할 때까지 철저한 A/S를 통해 관리해준다. 탄수화물과 지방 흡수를 90%억제하는 제품을 통해 굶거나 식단 조절을 따로 하지 않아도 쉽게 살을 뺄 수 있다.
여름의 절정이 코 앞으로 다가온 지금, 단 몇 주만이라도 바른 습관을 실천한다면 몸매가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빼기 어렵기로 유명한 뱃살, 전문가와 함께라면 보다 빠르고 쉽게 없앨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