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노트북PC 냉각 거치대 `칠 매트 시리즈` 3종 출시

전자기기 액세서리 전문업체 한국타거스(대표 이혁준)는 노트북PC 냉각 거치대 `칠 매트(Chill Mat)`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군은 냉각 팬(fan)을 두 개 탑재해 노트북이 발산하는 열기를 빠르게 식혀 노트북을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무릎 위에서도 편안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타거스, 노트북PC 냉각 거치대 `칠 매트 시리즈` 3종 출시

`칠 매트`는 최대 16인치 크기까지 지원하며 USB 포트에 연결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15.4 인치 크기 노트북PC까지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칠 매트`는 특수 소재를 사용해 긁힘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테두리를 따라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어 깔끔하다. `스페이스 세이빙 랩 칠 매트`는 작고 가벼운 형태로 설계해 휴대성을 높였다. 이혁준 한국타거스 대표는 “독자적인 발열 기술과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