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AP포럼(Advance Pohang Forum)관계자들이 피츠버그대에서 산·학·연·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AP포럼은 최근 미국 피츠버그대와 카네기멜론대,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등 9개 기관을 둘러본 뒤 해당 기관 전문가들과 지역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AP포럼은 포스텍이 지난해 6월 포항 발전을 위해 지역 리더들을 회원으로 만든 협의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