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스마트오피스 개소

경기도가 소통과 협업, 일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스마트오피스 조성을 마치고 지난 22일 오픈했다. 별관 3층에 마련, 문화체육관광국 6개과 97명이 근무하는 스마트오피스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데스크톱 가상화와 클라우드 프린팅을 도입해 스마트행정 환경을 구현했다. 지자체가 스마트오피스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는 이를 통해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직원들이 새로 조성한 스마트오피스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다.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직원들이 새로 조성한 스마트오피스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