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그루폰(대표 김홍식)은 아시아 최초로 진행되는 `피카소, 고향으로부터의 방문` 입장권을 30% 할인한 8400원에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딜은 고객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그루폰이 진행하는 `아트앤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스페인 말라가에 소재한 피카소재단이 선정한 피카소 작품 200여점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그루폰이 판매하는 입장권은 전시 기간 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전시회 도록 책자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오는 9월 22일까지 인천종합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피카소의 주요 작품에 나타난 연인, 인간에 대한 탐구, 자연을 향한 해학, 삽화가 피카소 등 4개 주제로 진행된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는 “수준 높은 공연 및 전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