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아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 로열베이비 탄생에 호황

로얄베이비 특수에 맞춰 인기리에 판매중인 마마스앤파파스 실버제품
로얄베이비 특수에 맞춰 인기리에 판매중인 마마스앤파파스 실버제품

영국 유아 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가 영국 `로열베이비` 탄생으로 인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다이애나 스팬서가 사용했던 마일로(mylo) 유모차가 마마스앤파파스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의류, 유아 가구, 인테리어까지 영국 내에서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마마스앤파파스는 매출 특수를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영국 왕족들만 사용했던 실버 제품들이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영국 소식통은 전했다.

국내에 영국 프리미엄 유아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를 독점으로 유통하고 있는 (주)모와부(대표 김승식)는 이에 발맞춰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로열베이비 관련 이벤트 3가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어보 유모차, 솔라 유모차, 마일로 유모차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카카오스토리 공유 이벤트를 통해 영국에서 조차 재고가 없는 실버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병행한다.

이와 관련한 상품과 이벤트는 마마스앤파파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mamaspapa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