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8∼31일 중국 선양에서 `2013 한·중 기술 수출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특허에 기반을 둔 기술을 가진 지역 14개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해 기존 시장개척 방식과는 달리 기술과 제품을 동시에 마케팅하게 된다.
시는 현지 시장조사 서비스를 비롯해 상담장 및 통역, 항공료 일부를 지원하며 해외 특허 출원도 돕는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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