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 IT 희망 프로젝트 수료식

티맥스소프트(대표 남정곤)와 티베로(대표 장인수)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과 `정보기술(IT) 희망 프로젝트` 3학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티베로와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역사회 IT인재 양성을 위해 작년 4월부터 희망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년간 IT 전문 진로교육과 현장 체험을 실시한다. 티맥스소프트와 티베로는 수료 학생들이 향후 IT 관련 학과를 졸업할 경우 우선 채용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보기술(IT) 희망 프로젝트` 3학기 수료식 참가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정보기술(IT) 희망 프로젝트` 3학기 수료식 참가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남정곤 대표는 “IT 희망 프로젝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IT인재 양성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적인 IT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