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지난 26일 업계 최초로 자사 공식 회사 소개 페이지가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가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웹 사이트에 품질 마크를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롯데홈쇼핑은 장애인과 고령자가 손쉽게 기업·상품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회사소개 사이트와 보험 사이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박성배 롯데홈쇼핑 EC운영팀장은 “향후 소외계층이 편리하게 웹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