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의 본방사수 사진이 화제다.
소이현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본방사수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후아유`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대본에는 "7월 29일 PM 11시 첫 방. 본방사수! 채널 얼음"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소이현의 본방사수 독려 사진은 SNS 등을 통해 퍼지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9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후아유`에서 소이현은 6년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영혼을 볼 수 있게 된 시온 역을 맡았다. 옥택연, 김재욱 등과 호흡을 맞춘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