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비앙카 모블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됐음에도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에 네티즌이 뿔났다.
최근 비앙카의 지인이 SNS에 올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게재되며 퍼져나갔다.
사진 속에서 비앙카가 일행으로 보이는 무리들과 줄지어 앉아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선글라스를 쓰고 수영복을 입은채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아주 즐거워보인다.
비앙카는 지난 3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불구속 입건됐다. 그러나 출국금지조치 직전 미국으로 출국했다.
네티즌들은 "외국으로 도망간 비앙카, 너무하네", "미국에서 즐겁게 잘 살고있구나" 등의 반응이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