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내달 11일까지 코트·패딩·재킷 등 겨울철 의류를 특가에 판매하는 `브랜드 역시즌 뿜특가 대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SOUP, 르샵, 인터메조, 티아이포맨, 지이크 등 20여개 브랜드에서 10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판매된 남녀 캐주얼 및 정장 브랜드 이월상품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롱 야상패딩점퍼, 오리털 점퍼, 양가죽 재킷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8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주한 11번가 브랜드패션 팀장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와 제품을 엄선해 합리적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