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관리 솔루션 전문업체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소호(SOHO)용 흑백 복합기 `도큐센터 S2420` 출시를 기념해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1일 서울을 시작으로, 5일 광주·대구, 7일 대전·부산, 9일 강원·창원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회사는 지역 협력사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흑백 복합기 신제품 소개 및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희강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장은 “향후 지역 고객을 위해 기술 지원 체제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